헤어진 남자친구 잡는법 어떻게 하면..
이별 하고 난 후 여자는 후폭풍이 아닌 헤어진 직후부터 힘들어하기 시작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또 여기서 다른 점이 있네요.
저도 여러번의 연애를 하면서 여러번의 힘든 이별을 했었지만 첫 이별처럼 마음아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첫 연애이고 제가 서툴러서 끝났었기 때문에 매일 밤을 가슴이 무겁고 답답하고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생각나서
엄청 괴로워 했었던 것 같아요. 가슴을 아무리 내리쳐도 가시지 않는 답답함은 지금 생각해보면 첫 연애가 끝났고 그 연애가 내 서투름으로 인해 끝났었기 때문에 답답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겉으로는 일상생활도 해야 하기 때문에 티도 못해고 밤에 자기 전에 꼭 울고 잤었는데
밤되면 감수성이 또 폭팔해서 ㅠ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법으로 고민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이미 헤어진 인연, 내 것이 아니었구나 하면 마음이 편하지만, 내가 여기서 그남자를 잡는다면
다시 인연이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꾸만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해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남자친구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우선 다시 재회의 연락을 해보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이별을 그냥 상대방을 위협하기위한 용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자들이야 나 너가 자꾸 그런식으로 하면 니 옆을 떠날꺼야
우리 헤어져 등등 위협의 용도로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요 남자는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정말 이 연애는 오래 이어지지 않겠구나 싶을때 결단을 내린답니다.
그래서 남자 입에서 나온 이별의 말은, 뒤집기가 쉽지가 않은 것이지요.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법으로는, 상대방에게 무조건 매달려서 잡으려고 하기보다는 그사람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 한답니다.
보통 헤어지면 상대를 이해하려 하는것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헤어져 못헤어져 다시 잘할게 등등의 의견을 내세우며 잡는데요,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주세요, 이별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남자친구에게도 어려운 것일거에요.
무조건 아프고 힘든 내 입장만을 내세워서 그냥 돌아와주길 바라지 마시구요
소통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지 못한 미안함 그동안 부족했던 이해심...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다치고 울지말고 설득을 하세요
엉엉 울며 불며 잡아도 헤어진 사람의 정을 더 떨어지게 한답니다.
난 너 없으면 안돼 식으로 무조건 울며 잡지 말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연애를 할것인지 잡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상대방과 타협을 하고 그 사이에서 합의점을 탖는것이지요.
이별을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해달라고 설득을 한다는 생각으로 ㅠㅠ.....
무조건 잡고 늘어진다고 돌아오는 남자들 마음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다시 바로 만나자! 라고 하기보다는 헤어진 전 남자친구 그리고 본인 자신에게 시간을 가져주세요.
시간을 갖자는 말은 누구나 쉽게 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누구나 시간을 가지면 지금 보다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잘 안면서도 실천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시간을 가지는 것이지만.. !! 절대로 오산입니다.
시간은 안좋은 기억과 상처를 누그러뜨리는 힘이 있습니다.
서로에게 시간을 조금 만 더 가지가고 하고 대화와 타협을 하는 것이 ,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있을때 잘하는 것, 내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는 그사람에게 나도 한결같이 대해주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